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카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와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 AFP=뉴스1김도용 기자 3만5000명 찾아온 축구 축제…팀 기성용, 팀 히어로 제압린가드 "한국 생활 환상적…무언가 이루고자 서울행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