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장갑' 김하성, 올 MLB팀은 불발…2루수 시미언·올비스 선정

2루수 부문 최종 후보 8명 포함됐으나 최종 수상 못해
오타니, 지명타자·선발투수로 모두 퍼스트팀 수상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오타니 쇼헤이.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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