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최대어' 야마모토, 다음 주 MLB 포스팅 신청…45일 간 협상

일본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투수 4관왕
2억달러 이상 초대형 계약 전망 나오기도

야마모토 요시노부. 2023.3.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 2023.3.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번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투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일본인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모토(25·오릭스 버팔로즈)가 2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구단들과 협상을 시작한다.

ESPN은 17일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는 요시모토가 20일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 21일부터 협상 테이블을 차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신청한 선수는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지만, 협상 기한이 45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야마모토의 새 소속 팀은 올해 안으로 결정된다.

일본 야구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한 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압도적 기량을 펼쳤다. 그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6승6패 169탈삼진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 일본프로야구 최초 3년 연속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을 달성했다. 일본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172경기 70승29패 922탈삼진 평균자책점 1.82다.

야마모토는 시즌 종료 후 오릭스 구단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야마모토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FA 자격을 취득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9)가 팔꿈치 수술의 여파로 2024시즌에는 타자로만 뛸 수 있기 때문에 대다수 현지 매체는 야마모토를 FA 선발 투수 랭킹 1위로 꼽았다.

더불어 야마모토가 초대형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ESPN은 야마모토가 7년 2억1200만달러 계약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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