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김하성과 '방출' 박효준…10년새 뒤바뀐 고교 선후배의 희비쌍곡선

야탑고 시절 박효준 우위 평가…1년 선배 김하성이 2루수로 밀리기도
양키스 직행한 박효준 성장 더딘 사이 김하성 국내 평정 후 MLB 안착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FP=뉴스1

박효준(27). ⓒ AFP=뉴스1
박효준(27). ⓒ AFP=뉴스1

키움 히어로즈 시절의 김하성. /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시절의 김하성. / 뉴스1 DB ⓒ News1 황기선 기자

박효준. ⓒ AFP=뉴스1
박효준.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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