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14일부터 고양 킨텍스서 개최

남녀 3인 단체전, 혼성 4인 단체전 진행

 지난해 열린 파워태권도 대회 장면..(대한태권도협회 제공)
지난해 열린 파워태권도 대회 장면..(대한태권도협회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파워태권도 대회가 이번에는 개인전이 아닌 단체전 대회로 새롭게 열린다.

9일 협회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는 '서울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가 열린다.

파워태권도는 기존의 득점제 경기에서 벗어나 격투 게임처럼 동등하게 부여된 '파워 게이지'를 공격의 충격량에 따라 차감하며 상대의 파워 바를 먼저 소진하게 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겨루기 경기방식 개선과 친 미디어형 태권도를 위해 2019년부터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반칙이나 지연 등으로 페널티를 받으면 5초 동안 파워 게이지가 2배 차감되는 등 보는 재미가 있다. 이때 얼굴 회전 공격을 성공시키면 한 번의 공격으로 200점 중 60점을 차감시킬 수 있다.

당초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엔 남자 3인 단체전과 여자 3인 단체전에 더해 4인 혼성 단체전이 태그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호주, 브라질, 중국, 멕시코, 인도, 이란, 모로코, 코트디부아르, 한국까지 9개국이 총 상금 10만달러를 두고 경쟁한다. 각 부문 1위는 2만달러, 2위는 1만달러, 3위는 50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협회는 적극적인 경기 운영과 화려한 기술을 유도하기 위해 발바닥 공격(1점)과 발등 공격(2점) 등 차등 점수를 도입했다.

태권도협회 관계자는 "기존 앞발 위주의 소극적인 경기를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형태로 유도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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