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컬링 믹스더블, 홍콩 꺾고 준결승행…중국과 리턴매치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홍콩을 꺾고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했다.한국은 7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4강 진출전에서 홍콩에 11-4로 크게 이겼다.4강에 오른 한국은 이날 오후 2시 개최국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앞서 B조 예선 라운드로빈 4번째 경기에서 중국에 4-6으로 아쉽게 패한 한국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설욕에 나선다.예선을 3
[항저우AG] 컬링 믹스더블, 홍콩 꺾고 준결승행…중국과 리턴매치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첫날 공동 40위로 주춤

한국 선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리브(LIV) 골프에 데뷔한 장유빈(23)이 첫날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장유빈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리브 골프 개막전 '리브 골프 리야드'(총상금 2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를 잡아내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이로써 장유빈은 출전한 54명 중 40위에 그쳤다. 10언더파 62타를 기록한 선두 아드리안 메롱크(폴란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 첫날 공동 40위로 주춤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4월 6일 1만여 건각 달린다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가 4월 6일 월명종합체육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전북 군산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전북자치도 육상연맹과 군산시 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와 하프&하프코스(2인 1조), 10㎞, 5㎞ 단축코스 등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코스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와 일반 동호인, 시민 등 1만여명이 군산의 근대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원도심을 지나 금강호의 수려한 풍경을 따라 42.195㎞의 레이스를 펼친다.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4월 6일 1만여 건각 달린다

김주형, PGA 투어 WM피닉스 오픈 1라운드 공동 10위

김주형(2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20만달러) 첫날 순항, 2연속 톱10 가능성을 높였다.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 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적어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9명이 1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김주형은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윈덤 클라크(미국)와는 3타 차다.지난
김주형, PGA 투어 WM피닉스 오픈 1라운드 공동 10위

[하얼빈AG] '2위와 반 바퀴 차'…쇼트트랙 1500m, 여유롭게 전원 준결선행

한국 쇼트트랙이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2025 동계아시안게임 남녀 1500m에서 전원 준결선에 진출,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회 1500m 8강전에서 6명이 모두 준결선에 올랐다.박지원과 최민정이 2위와 반 바퀴에 가까운 큰 차이를 벌리는 등 세계 최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한국의 이번 대회 쇼트트랙 첫 레이스는 여자 8강 2조에서 경기한 김길리가 맡았다. 지
[하얼빈AG] '2위와 반 바퀴 차'…쇼트트랙 1500m, 여유롭게 전원 준결선행

안갯속 여자농구 우승 경쟁, 이제 4경기 남았다

여자프로농구 우승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안갯속이다. 아산 우리은행과 부산 BNK가 공동 선두에 올라 있는데, 남은 4경기에서 트로피 주인이 결정된다.BNK는 지난 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4-49로 꺾었다.이날 경기는 정규 리그 우승 향방을 가를 수 있는 빅매치였다. 경기 전까지 우리은행이 BNK에 1경기 앞선 선두였는데, BNK가 맞대결을 잡아내면서 나란히 18승 8패로 공동
안갯속 여자농구 우승 경쟁, 이제 4경기 남았다

리버풀에 '0-4 완패' 토트넘 감독 "상대 수준이 더 높았다"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리버풀전 대패 결과를 인정했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에 0-4 완패했다.지난달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토트넘은 합계 1-4로 역전패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버풀이 승리할 자격 있었다. 그들 우리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쳤고, 뛰어났다"
리버풀에 '0-4 완패' 토트넘 감독 "상대 수준이 더 높았다"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1900여명 강진서 축구페스티벌

2025년 동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11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펼쳐진다.1월 동계 초등부 축구 전지훈련으로 강진에서 몸을 푼 선수들이 참여한 페스티벌로 U-11 부문에 64팀, U-12 부문에 64팀 등 총 1920명이 참가한다.1차 대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차는 9일부터 11일까지 종합운동장, 영랑구장, 다산구장, 청자2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다.경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강진원 강진군수는 7일 "선수들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 1900여명 강진서 축구페스티벌

오타니 돈 빼돌린 전 통역사, '징역 4년 9개월·246억 배상' 판결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의 통역사로 일하면서 몰래 돈을 빼돌려 불법 도박에 탕진한 미즈하라 잇페이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ESPN은 7일(한국시간) "미국 연방지방법원이 미즈하라에게 4년 9개월의 징역형과 3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미즈하라가 피해자 오타니에게 1700만 달러(약 246억 원), 국세청에 110만 달러(약 16억 원)를 배상하라는 명령도 함께 받았다고 덧붙였다.미즈하라는 법정에서 "내가 한 일에 대해
오타니 돈 빼돌린 전 통역사, '징역 4년 9개월·246억 배상' 판결

임진희, LPGA 파운더스컵 첫날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종합)

임진희(27)가 올해 자신의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점령하고 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22)는 데뷔전에서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임진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적어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이로써 임진희는 로렌 코플
임진희, LPGA 파운더스컵 첫날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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