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 9번타자로 나온 김태군이 3회초 2사 만루 상황 교체된 삼성 투수 송은범을 상대로 좌월 만루홈런을 친 뒤 삼성 강민호 포수 앞을 지나 홈을 밟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26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강민호가 굳은 표정으로 8회초 KIA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2024.10.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강민호한국시리즈삼성 라이온즈프로야구KIA 타이거즈문대현 기자 '투트쿠+김연경 48점 합작' 흥국생명, 도로공사 꺾고 5연승프로농구 삼성, 코번 앞세워 LG에 1점 차 역전승…정관장도 승리관련 기사'준우승' 강민호 향한 손아섭의 짓궂은 농담…"야구에 2위는 무의미"밤 10시에 공 던지러 간 임찬규 "태극마크, 자부심이고 명예"삼성 백업 포수가 우승팀 기아 주전 포수되다[시나쿨파]21년 만에 오른 KS인데…부상으로 더 아쉬웠던 강민호의 첫 도전울먹인 박진만 삼성 감독 "1년 악착같이 했다…구자욱 고마워"[K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