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키워드현장취재선발 명단KTLG권혁준 기자 "나라가 힘든데", "추운 겨울 가고"…최형우·김도영의 묵직한 소감황금장갑 품은 김도영 "올해가 '커리어 하이' 아니었으면"관련 기사류중일 감독 "김도영 합류 든든하다…수비 때 실책만 줄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