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엔스(왼쪽)와 KT 고영표가 준PO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 News1 DB3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KT는 두산을 1-0으로 이겼다. 전날 4-0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두산을 잡아낸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10년째 되는 해 첫 업셋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오는 5일 잠실 구장에서 정규 시즌 3위 팀 LG 트윈스와 1차전을 치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야구KTLG서장원 기자 주전 고른 활약 펼친 신한은행, 삼성생명 제압…공동 5위 도약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혈투 끝 선두 SK 격파…반 경기 차 추격(종합)관련 기사올해 GG 10명 중 4명이 외인…5년 만에 외국인 최다 수상 타이기록'MVP' 김도영, 생애 첫 황금장갑…최형우는 최고령 GG 신기록(종합)KIA 최형우, 최고령 골든글러브 신기록…지명타자 부문 수상롯데, 윌커슨·반즈와 동행은 미지수…재계약·교체 '투트랙' 접근'푸른 피' 마무리 김재윤 "라팍 함성에 전율…승환 선배 조언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