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다시 만난 '염갈량'과 '강철 매직'의 흥미진진 지략 대결

2014년 넥센서 감독·수석코치로 KS 준우승 합작
작년 KS서 염경엽 4승1패 우승…올해는 준PO 대결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LG 염경엽 감독이 kt 이강철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LG 염경엽 감독이 kt 이강철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 시절의 염경엽 감독(왼쪽)과 이강철 감독(오른쪽).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넥센 히어로즈 시절의 염경엽 감독(왼쪽)과 이강철 감독(오른쪽).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오는 5일 잠실 구장에서 정규 시즌 3위 팀 LG 트윈스와 1차전을 치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오는 5일 잠실 구장에서 정규 시즌 3위 팀 LG 트윈스와 1차전을 치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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