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텐신 9회 끝내기 안타' 대만, 호주에 4-3 승…APBC 최종 3위

호주는 4전 전패로 마무리

천진펑 대만 야구대표팀 감독(왼쪽 첫 번째)이 1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 입장해 있다. 2023.11.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천진펑 대만 야구대표팀 감독(왼쪽 첫 번째)이 1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 입장해 있다. 2023.11.1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도쿄(일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만이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3위로 마쳤다.

대만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APBC 3,4위전에서 9회 나온 궈텐신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대만은 2017년 초대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처음 출전한 호주는 예선전 3전 3패에 이어 3,4위전에서도 지며 체면을 구겼다.

전날 한국에 1-6 완패를 당하며 결승 대신 3,4위전으로 떨어진 대만은 마지막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초반부터 몰아쳤다.

대만은 3회말 선두타자 예즈팅이 내야 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궈텐신이 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이후 치우즈청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냈다.

이후 볼넷과 상대 폭투로 한 점을 더한 대만은 허헝요우의 땅볼로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호주는 4회초 반격에 나섰다. 알렉스 홀의 안타에 이어 크리스토퍼 버크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며 한 점을 따라붙었다.

7회에는 호주가 동점을 만들었다.

버크의 2루타에 이어 미치 애드워즈와 루크 스미스의 연속 안타로 만루를 만들었고 리암 스미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져 3-3이 됐다.

마지막에 웃은 쪽은 대만이었다.

대만은 9회말 1사 1,3루에서 궈텐신이 우익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eggod6112@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