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까지 1승 남은 염경엽 LG 감독 "오늘 꼭 이겨서 우승할 것"[KS5]

"1점 차 박빙 예상…1차전이라는 마음으로"
LG, 3승1패 우세 상황에서 13일 오후 5차전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3.11.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3.11.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던 우완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고영표(KT 위즈)가 5차전에서 리턴매치를 펼친다. 켈리는 29년 만에 우승까지 남은 1승을 거두기 위해, 고영표는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거둔 LG는 우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무승부 포함)로 앞선 팀의 우승 확률은 94.1%(17회 중 16회)다. 두 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으로 돌아가 5차전을 펼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치열한 투수전을 펼쳤던 우완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고영표(KT 위즈)가 5차전에서 리턴매치를 펼친다. 켈리는 29년 만에 우승까지 남은 1승을 거두기 위해, 고영표는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거둔 LG는 우승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3승1패(무승부 포함)로 앞선 팀의 우승 확률은 94.1%(17회 중 16회)다. 두 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으로 돌아가 5차전을 펼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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