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경기 2회초 1사 주자 1루 상황 투런 홈런을 날린 kt 배정대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3.1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8회말 터진 박동원의 투런포를 앞세워 5-4 역전승을 거뒀다. 서로 1경기씩 주고 받은 상황에서 펼쳐지는 한국시리즈 3차전. KT 위즈는 LG에 강한 웨스 벤자민을 내세우고, LG 트윈스는 토종 에이스 임찬규를 출격시킨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현장취재배정대KT 위즈한국시리즈LG 트윈스이상철 기자 과르디올라 "맨시티, 내가 지휘하는 마지막 클럽…국대 사령탑은 글쎄"힘겨운 11월 보낸 PSG 이강인, 12월 입지는 달라졌다관련 기사'역전 발판 만루포' 배정대 "내 홈런이 팀 연승에 도움 돼 기쁘다"0-8 뒤집은 KT 이강철 감독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0-8 뒤집은 KT, 연장 끝에 키움 상대로 대역전승…문상철 결승 2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