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LG 염경엽 감독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KT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9회 2사 후 나온 문상철의 결승타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74.4%의 우승 확률을 잡았다.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2차전에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LG는 최원태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현장취재한국시리즈LGKT염경엽 감독이상철 기자 여자축구, 2031 월드컵부터 남자처럼 아시아 예선 별도 진행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였던 호주 아놀드 감독, 자진 사퇴관련 기사대전에 '달' 떴다…산전수전 겪은 김경문 감독, 한화 구할 소방수로 등판김하성·오타니 방한 내내 이슈…'다사다난' MLB 서울시리즈, 흥행 대성공염경엽 감독, 보너스 공약 수정…박동원-유영찬에게 각각 1000만원씩 쾌척LG와 두 번의 대형 FA 계약 후 첫 우승…김현수 "나만 못 할 줄 알았는데"삼성에서 LG로 온 '우승 청부사' 박해민 "해피엔딩 기분 최고"[LG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