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두산 정철원이 9회초 이닝을 실점 없이 마친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2022.5.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서장원 기자 'KT전 2승' 최원태 vs 'LG전 ERA 1.93' 벤자민…준PO 3차전 선발프로농구 DB, SK 107-81 완파…오누아쿠·김종규 더블더블(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