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투수 잘 맡았네…김원중 연봉도 대박 '데뷔 후 최고액 인상'

7000만원 오른 1억7000만원에 계약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은 2021년 연봉 1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 팀 내 최고액 인상자다. ⓒ 뉴스1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원중은 2021년 연봉 1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 팀 내 최고액 인상자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거인군단'의 마무리투수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원중이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 데뷔 후 최고 인상 금액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일 "김원중과 7000만원이 오른 연봉 1억7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원중은 구승민(8000만원→1억5000만원)과 더불어 팀 내 최고액 인상자다. 7000만원은 팀 내 최고 인상률(134%)의 한동희(4700만원→1억1000만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손승락의 은퇴로 마무리투수를 맡은 김원중은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58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94를 올리며 롯데의 뒷문 불안을 해결했다.

세이브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연봉도 크게 올랐다. 2012년 프로에 입문한 이래 개인 최고 인상 금액이다. 종전 기록은 2019년의 3700만 원(6300만원→1억원)이었다.

한편, 롯데는 2021년 재계약 대상자 59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투·타에서 각각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한동희와 구승민은 데뷔 첫 억대 연봉자가 됐다.

한동희는 135경기 타율 0.278 128안타 17홈런 67타점 62득점 OPS 0.797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치렀다. 구승민도 롯데 불펜 투수 중 최다 이닝(60⅓이닝)을 책임지며 20홀드를 기록했다.

주전 포수로 자리 잡은 김준태가 71% 오른 6500만원에, 선발투수로서 가능성을 보인 서준원은 84.8% 인상된 8500만원에 계약했다.

rok1954@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