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계엄군의 국회 본관 진입 과정이 담긴 CCTV를 4일 공개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방부가 헬기로 24차례에 걸쳐 무장한 계엄군 230여 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며 0시 40분에는 계엄군 50여 명을 추가로 국회 외곽 담장을 넘어 진입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은 국회 본관 진입을 시도하는 계엄군 모습. (국회사무처 제공) 2024.12.4/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김민수 기자 [기자의 눈] "영장판사xx"…교수의 막말은 '사견'에 불과할까?서울경찰 "판사·의원 살인예고 글 2명 검거…1명 오늘 송치 예정"관련 기사[속보] 윤 대통령, 두 번째 탄핵심판 위해 서울구치소서 출발공수처,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기소 요구…"檢수사, 진상 규명에 효율적"(종합)경찰, '서부지법 난동' 남성 1명 추가 긴급체포검찰 '정치인 체포조 운영' 국방부 조사본부 압수수색'尹-김용현 대면' 헌재 앞 긴장 고조…경찰 "미신고집회 해산"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