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강장에서 피해자가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절도범 A 씨가 휴대전화를 훔치고 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 제공)관련 키워드지하철휴대전화절도밀반출장물업자홍유진 기자 [문답]조지호 "尹, 계엄 끝나고 고생했어…고백하니 맘 편해"경찰 특수단 "군 관계자 18명 피의자 입건…9명 조사 마쳐"관련 기사옆 승객 잠든 사이 휴대폰 '슬쩍'…심야 지하철 절도범 구속 송치경찰 초동수사 또 실패? 사흘간 주거지 인근에 머물렀는데…부축빼기로 수사 받던 중 못 참고 '또'…50대 남성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