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딸 KT 부정채용' 1심 무죄…"이석채 지시 증명 안돼"(종합)

法 "부정채용 지시받았다는 서유열 진술 신빙성 부족"
이석채 前회장도 무죄…김성태 "정치공작 진실 드러나"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딸 KT 부정채용'과 관련한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0.1.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딸 KT 부정채용'과 관련한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0.1.1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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