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 비선 실세 최순실씨(61·최서원으로 개명)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봉근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왼쪽)과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2016.1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