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북구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용의자와 경찰관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 현장이 통제돼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30분쯤 총격전이 벌어져 번동파출소 소속 경찰관 김모 경위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성모씨는 오패산터널 인근으로 도주했다가 현장에서 검거됐다. 2016.10.1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정재민 기자 홍장원 "혀 꼬였다? 사실과 많이 달라"…'메모' 원본 공개하며 반박김석우 법무장관 대행 "노상원 수첩, 사법 판단 대상…심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