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보수단체도 尹처럼 '부정선거' 주장…시민들 "탄핵이 상식"
태극기·성조기 들고 '탄핵 반대', '촛불은 쓰레기' 연호
행인들 "민폐" 한숨…"박근혜 땐 광화문이 촛불 상징이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일인 14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한민국살리기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계엄령은 정당했다’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들고 12·14 광화문 국민혁명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1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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