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감독 꿈 위해 LG 떠나 美연수…아들 정후 출전기회 많은 팀으로"

3차전 오지환 역전 3점홈런 때 우승느낌…박해민 수훈선수
이정후 야구 안 가르쳤다…괜히 기본기 망칠 수 있기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LG 박해민이 3회말 1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친 뒤 이종범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LG 박해민이 3회말 1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 2루타를 친 뒤 이종범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2년 7월 16일 이종범 LG 2군 감독이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 드림팀과 나눔팀의 경기에 앞서 열린 KBO리그 40주년을 빛낸 레전드 행사에서 아들 키움 이정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7.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22년 7월 16일 이종범 LG 2군 감독이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 드림팀과 나눔팀의 경기에 앞서 열린 KBO리그 40주년을 빛낸 레전드 행사에서 아들 키움 이정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7.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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