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은평구에서 길을 잃은 치매 노인에게 자신의 외투를 벗어주고 간 김선씨. (채널A 갈무리)(채널A 갈무리)관련 키워드선행따뜻한이웃은평구천사김송이 기자 "장원영에 미안? 안 미안? 대답해!"…털덕수용소 참교육 시킨 유튜버홍석천 "시비 붙어 차은우 사진 300장 있는 폰 도랑에 빠뜨려" 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