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1월 3일~16일 2주간 추가 적용…식당·카페 밤9시 유지 종교시설, 접종 무관 30%까지…접종자만 70% 허용
30일 서울 명동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31일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9일 당정 협의회에서 당은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하더라도 야간 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관 등 업종별 특성에 맞춰 미세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정부에 당부했다. 2021.12.3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