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언니의 희생속에 연세대 의대에 합격한 학생이 난생처음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 온 가족이 엉엉 울었다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을 울렸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연세대 의대 새내기는 자신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와 언니에게 '평생 아웃백을 마음것 이용토록 해 주겠다'고 다짐했다. 페이스북 갈무리 ⓒ 뉴스1박태훈 선임기자 홍준표 "보수 재건 지도자 안 보여"…김부겸 출마설에 "훌륭한 분"새벽배송 청원 5만명 넘자 한동훈 "시민 선택권, 민노총 이익보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