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부산대, 전북대, 포스텍 등 10개 대학이 13일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됐다. 이들 대학에는 1곳당 5년간 1000억원이 지원되고, 규제 혁신이 우선 적용된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이날 글로컬대학 본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부산교육대학교 △순천대학교 △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교 △울산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북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총 10개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글로컬본지정김우승교육부부산대순천대안동대울산대이호승 기자 "2년만에 가입자 10배 늘어난 프레딧"…hy 새 수익모델 자리매김 한다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 '골든블루' 오픈관련 기사교육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에 지역·대학 유형 고려하지 않았다"1000억 받는 지방대인데 수험생 무관심…정시 지원자 '감소''통합' 조건 내세운 글로컬대학들, 재학생 반발에 진통 예상"글로컬대학 선정, 지역 안배·통폐합 배려 안했다"[일문일답]교육부 "대학 통합 안 되면 글로컬대학 협약 해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