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부당한 담임교체 요구, 교권침해"…교원단체 "악성민원 제동"

"악성 민원 출발점인 담임교체 요구에 제동 건 것"
"교사 재량권 인정…생활지도고시 더 구체화돼야"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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