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휴식 후 바로 점심 식사 하겠다고 해…질문 이어지고 있어" "조사 안 하는 것과 심문 거부는 내용 달라…10월 중 기소 목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임의 출석 의사를 표명하고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내란 특검 사무실이 설치된 서울고등검찰청의 모습. 2025.10.1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