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게이트' 김예성 횡령 혐의 재판 시작…김건희 연결고리 나올까

IMS모빌리티·이노베스트코리아 자금 46억 원 횡령 혐의
130억대 부당 투자 유치 의혹…공소장에 '김건희' 언급 없어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8.1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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