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소 되면서 현직 대통령이 탄핵 심판과 형사 재판을 동시에 받는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했다. 탄핵심판은 앞으로 매주 2회씩 오는 6일부터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종일 열린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형사재판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며 이르면 31일 재판부를 배당하고 2월 중 공판준비절차를 거쳐 3월에는 본 재판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3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경찰 차벽에 세워져 있는 모습. 2025.1.31/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