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를 둔기로 폭행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2023.12.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법원아내살해변호사이세현 기자 한동훈, '계좌추적' 발언 유시민에 승소…"경솔한 공격"(종합)한동훈, '계좌추적' 발언 유시민에 승소…"3000만원 배상"노선웅 기자 김후곤 전 고검장 "검사 출신으로 부끄러워…계엄 명백한 범죄"박성재 장관, '김건희 특검법' "여전히 위헌적…혈세 낭비 우려"관련 기사욕조 속 기묘한 자세 '만삭 아내' 주검…의사 남편 "넘어진 듯" 오리발"같이 죽자" 결혼 한 달 만에 남편 살해한 아내…왜?"보험금 챙기고 날 죽일 것 같아" 죽은 아내 녹취가 남편 잡았다"죽게 해달라" 아내 요청에 '어버이날' 남편이 내린 결정[사건의재구성]23억 보험 든 남편 "아내 바다에 빠졌다"…유람선 CCTV 찍힌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