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겨냥 "비상 상황"…"신중·민첩하게 대응할 것""다양한 관점 위해 헌법재판관 구성 다양화해야"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2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사법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제14회 한국법률가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2024.10.29/뉴스1관련 키워드문형배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장권한대행재판관윤다정 기자 反하마스 민병대 지도자 숨져…이스라엘 전후 계획 파열음트럼프 압박 통했다?…美 대법, 텍사스 '공화당 맵' 유지 결정관련 기사헌정사 두번째 대통령 파면…3대 특검 마무리 수순·尹 내년초 1심 전망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내달 12일 광주교육청서 강연문형배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문형배, '모교' 서울대 로스쿨 강단 선다…주제는 '법률가의 길'문형배 "민주당, 대법관 수 늘린다면서 '4심제' 추진…명백한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