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겨냥 "비상 상황"…"신중·민첩하게 대응할 것""다양한 관점 위해 헌법재판관 구성 다양화해야"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2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미래를 위한 사법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제14회 한국법률가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2024.10.29/뉴스1관련 키워드문형배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장권한대행재판관윤다정 기자 EU, 러 국적자 비자 규정 강화…복수입국 비자 불허中,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 조치 1년 유예 공식화관련 기사문형배 "민주당, 대법관 수 늘린다면서 '4심제' 추진…명백한 모순"경찰청 찾은 문형배, 검·경 권한 논쟁에 "신뢰 받는 조직이 더 가져야"경찰청, 경비경찰 대상 헌법 교육…문형배 전 헌재소장 대행이 특강문형배 "국무회의 CCTV 봤으면 한덕수 탄핵 의견 냈을 것""尹 실명 위험" 내란 재판 16회 연속 불출석…궐석 재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