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서 이어진 '명품백·탄핵' 공방…김복형 후보자 "언급 부적절"

정치적 질문에 김 후보자 거듭 "이 자리서 언급 적절치 않아"
정청래 법사위원장 수차례 "가급적 소신 있게 답변해 달라"

김복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복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9.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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