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살인' 피해자父 "최 씨, 사회로 돌아오면 안되는 중범죄자"
피해자 아버지 "치밀한 계획 세워 딸 가스라이팅하고 살해"
피고인 어머니 "피해자가 아버지 무서워 집에 못한다고 했다"
‘교제 살인’ 의대생 최모(25)씨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송치되고 있다.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초구 강남역 근처 건물 옥상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5.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