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둔 지난 7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2017.1.8/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 ⓒ News1 민경석 기자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제공) /뉴스1김일창 기자 한강 "기념사업? 제 책 읽는 것이 가장 본질적인 기념" [노벨상 현장]한강 "체온 품은 문학,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 [노벨상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