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 비선 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안봉근(왼쪽)·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 News1 민경석 기자김일창 기자 日 26년·中 12년 걸렸다…제2, 제3의 한강 또 나올까유인촌 장관 "한강 '노벨문학상' 국가적 경사…韓문학 지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