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역민 할인 혜택'을 쏠쏠하게 챙길 수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보자. 벌써 280만 명이나 발급받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피티니풀을 갖춘 신상호텔은 물론, 관광택시까지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모르면 손해'다. 스마트폰에 저장한 OO군 또는 OO시에서 발급한 관광
추석 연휴에 모르고 지나치면 아쉬울 국내여행 지원 혜택들이 쏟아진다.가뜩이나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높아진 상황에서 해외보다 국내로 눈을 돌리면 시간은 물론, 비용을 아끼는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연휴 동안 챙기면 좋을 주요 할인 혜택들을 정리해 봤다.◇ 정부가 지원하는 국내여행…"주차장 무료·열차 할인"교통과 숙박 비용에 부담이 된다면 정부
해외여행을 더욱 간편하게 떠나보자.해외여행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과정이 있다면 아무래도 공항 출국 수속이지 않을까. 최근 공항 내 각종 수속이 간소화됐다고 하지만,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항공사 카운터 앞, 출국장, 소지품 검사하는 곳 등은 여전히 긴 대기 줄이 이어진다. 공항 이용객은 크게 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엔 공
구독자 수 306만 명의 유명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혹평을 해 논란이 일었던 경북 영양군은 정말 여행지로서 부족한 걸까. 이에 대한 대답은 '노'(No)이다.최근 피식대학이 올린 영상이 '지역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영상은 '출연자 한 명이 경상도인임을 호소하며 경상도 여행을 한다'는 콘셉트의 시리즈물로 출연진들이 경상북도 영양을 직접
"파리 신혼여행에서 샤넬 가방 딱 하나 사려고 하는데 세금 신고 안 하면 걸릴까요?" 최근 유럽 신혼여행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엔 명품 세관 신고와 관련한 문의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한국보다 저렴해서 애써 큰돈을 들여 현지에서 구매했는데 혹시 할인액보다 세금이 더 높은 건 아닌지 걱정되기 때문이다.800달러를 초과하는 명품백을 관세 한 푼
"추첨 이벤트 응모 조건은 한국인. 한국인이면 됩니다."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과 연결고리가 없을 것 같은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을 위한 설날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린다. 설 연휴에 파리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대상인데 파리생제르망 FC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 유니폼을 주는가 하면 한국에선 30ml에 1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화장품을 선착순 이벤트
새해 달력을 보며 해외여행 계획을 짜기 전, 알아두면 좋을 올해 꼭 가면 좋은 해외 여행지를 해외 관광청과 여행업계를 통해 수집해 정리했다.올해 해외여행 계획이 더욱 쉬워졌다. 지난해보다 쉬는 날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일요일을 포함한 휴일이 지난해와 똑같은 68일이지만, 주 5일제를 적용받는 근로자라면 쉬는 날이 119일로 올해보다 이틀 더 늘어난다.가
"알레취 아레나는 체르마트와 비교되는데 정말 다른 매력이 있어요."자스민 노티 알레취 아레나 마케팅 관리자의 말처럼 '알레취 아레나'는 종종 체르마트와 비교된다.아무래도 스위스 남부의 유명 봉우리 또는 빙하를 둘러싸고 형성된 마을이라는 점과 휘발유 차량 진입 금지 등 엄격하게 대기 환경을 관리하는 청정 지역이라는 큰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두 곳의
하루라도 빨리 봐야하는 빙하가 스위스에 있다.스위스 서남부 발레주(州)에 험준한 알프스 산맥 사이로 흐르며 '알프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알레취 빙하'다. 약 23㎞ 길이의 110억톤(t)에 이르는 얼음으로 이뤄진 빙하는 유럽에서 가장 길고 알프스에서 최대 규모다. 무엇보다 알레취 빙하를 스위스 필수 여행지로 '픽'(Pick)한 이유는 빨리가면
우붓은 '꿈의 휴양지', '인기 신혼여행지'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즘 뜨는 지역이다. 으레껏 떠올리는 아름다운 바다와 이를 따라 자리한 비치 클럽이나 바(Bar)는 없지만 울창한 밀림, 평화로운 논밭, 발리의 숨 쉬는 자연이 잘 보존된 '힐링' 여행지다'우붓'(Ubud)이라는 이름은 발리어로 약을 뜻하는 '우바드'(Ubad)에서 유래됐다. 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