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다며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출발해 평양에 도착했다는 '비행 기록'을 공개했다. 북한은 평양 인근에서 발견한 무인기의 잔해를 통해 이같은 기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북한노동신문무인기지방발전 20X10 정책U-20FIFA체육절윤석열임여익 기자 정부 "北 최근 행보, 美 의식한 측면…대선 대응 지켜볼 것"북한, U-20 여자축구 우승·국제권투대회 금메달에 "인민의 힘"관련 기사軍 "北, 극초음속·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현무·천궁 '맞불'서울에 '무인기' 보낸다던 北…일주일 간 조용한 이유는?북한, '대남 적개심' 끌어올려 'MZ세대 길들이기' 박차새 대남기구 조직해 윤 대통령 맹비난…북러 전략대화[데일리 북한]윤 대통령에 "재앙과 엉망"…北 새 대남기구 등장시켜 원색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