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0.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한상희 기자 尹, 내란 혐의 '법리 방어' 무장…야당 비난 '보수 결집' 공략윤 "거야 반국가 패악 알리려 비상계엄 발동…고도의 정치적 판단"정지형 기자 尹, 결국 하야 대신 '탄핵' 선택…질서 있는 퇴진 '거부'尹, 야당 16회 거론하며 '광란의 칼춤'…"망국·국헌문란·국정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