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쌍특검법에 "그만할 때 지났는데 또"…거부권 기류 뚜렷
우원식 의장, 일주일 연기했지만 야당 강행처리 전망
"특검법 자체가 말이 안돼…분칠한 특검법 미뤄봐야"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제418회국회(정기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 속에 발언하고 있다. 법사위는 이날 김건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을 야당 단독 처리했다. 2024.9.11/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