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거부권은 野 정치적 법안에 정책적 방어"

"민주당, 계속 정치적 발상만…법안 수용 시 원칙 무너져"
"부담 없다"지만 국민적 피로감 커져…낮은 지지율도 부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롯한 범야권 의원 및 시민단체 인사들과 참가 시민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일대에서 열린 '거부권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비롯한 범야권 의원 및 시민단체 인사들과 참가 시민들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일대에서 열린 '거부권거부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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