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빈 방문에 영 언론 주목…"새로운 미래 기대"

텔레그래프·인디펜던트·로이터 등 소식 전해
찰스 3세 대관식 후 첫 국빈 및 양국 협력 주목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국빈 초청으로 20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며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국빈 초청으로 20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며 공군 1호기에 오르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런던·서울=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주요 언론들이 관련 소식을 다루며 양국 관계 발전에 주목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영국 등 전 세계 주요 언론과 전문가들은 찰스 3세 국왕 즉위식 이후 첫 국빈 방문이라는 의의를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영 양국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중이다. 국방과 기술 분야 협력 강화를 비롯한 무역과 투자,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전날 보도한 윤 대통령 서면 인터뷰는 로이터통신, 인디펜던트뿐 아니라 일본 산케이, 러시아 타스 등 10개국 21개 매체에서 인용 보도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텔레그래프는 이날도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한 장면을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도 국빈 방문 기간에 한영이 국방과 기술 협력을 포괄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빈 만찬,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도 소개했다.

데일리 메일, 데일리 익스프레스, 더 내셔널, 메트로 등도 윤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후 첫 국빈 방문인 점을 부각했다.

로이터는 이날 양국이 FTA 개선 협상을 개시하고 새로운 외교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영 양국은 윤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에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는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DSA)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 밖에 미국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프랑스 AFP통신 등 영미권 주요 매체들도 윤 대통령 국빈 방문에 주목했다.

산케이는 윤 대통령이 영국과 함께 러시아-북한 관계 강화에 대응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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