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위비분담금 6조 요구?…靑 "볼턴 방한 때 액수 언급안돼"(종합)

美,한미 방위비 분담금 50억달러로 결정했다는 보도 관련
美, 전세계 방위비 분담 정책 재검토작업 마무리 단계인 듯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서명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한미는 지난달 10일 유효기간 1년(2019년)에 총액 1조389억원(작년 대비 8.2% 인상)의 협정안에 가서명했다. 2019.3.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8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서명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한미는 지난달 10일 유효기간 1년(2019년)에 총액 1조389억원(작년 대비 8.2% 인상)의 협정안에 가서명했다. 2019.3.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경기도 평택시 미8군사령부 캠프 험프리스에 미군 헬기들이 계류되어 있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도 평택시 미8군사령부 캠프 험프리스에 미군 헬기들이 계류되어 있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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