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 천일염 400톤 19일부터 추가 방출…"충분한 물량 꾸준히 공급"

천일염 방사능 검사 7월부터 월 10개소→35개소로 확대…염전 방사능 검사도 실시
14일 기준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한정 판매하는 천일염을 구매하고 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로 천일염 품귀 현상이 빚어진 데 대해 현재는 천일염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3.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5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시민들이 한정 판매하는 천일염을 구매하고 있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로 천일염 품귀 현상이 빚어진 데 대해 현재는 천일염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3.7.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정부가 지난 7월 11일까지 공급한 400톤에 이어 비축 천일염 400톤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실제 판매 시점은 7월 19일께로 예상되지만, 날씨에 따라 하루 이틀 변동은 있을 수 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정부 비축 천일염 400톤을 전국 마트 180여 개소와 7개 권역별 대표 전통시장 18개소에서 판매했다"며 "1차 방출에 이어 다음 주 중 400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차 400톤, 이번에 준비한 추가 400톤에 이어 추가 공급도 준비해, 충분한 물량을 꾸준히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천일염 방사능 검사를 7월부터 월 10개소에서 35개소로 본격 확대하고, 민간 전문검사기관과 함께 연내 전체 염전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 기준 총 46건(올해 누적 5108건)의 우리 해역에서 생산된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은 가다랑어 9건, 황다랑어7건, 흰다리새우 3건, 망둑어 2건, 노래미 2건 등이다.

또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총 14건(올해 누적 2826건)에서도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이와 함께 12일에 검사된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사 11건(올해 누적, 2787건) 또한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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