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차유람, 국힘 유니폼 입었다…"민주당 성비위 사건, 충격적이고 참담"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국민의힘에 입당한 차유람 당구 선수가 '더불어민주당 성비위 사건'에 관해 "굉장히 충격적"이라며 "여성으로서,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담하다"라고 밝혔다.

차 선수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자필로 입당 원서를 작성했다.

이날 차 선수는 입당하게 된 이유에 대해 "20년 넘게 당구 선수로 활동하고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자,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 선수는 "코로나19와 정부의 집합금지 조치로 실내체육시설 관계자들은 생존을 위협받았다"면서 "그런 모습을 현장에서 보며 고난을 감당하는 문화체육인의 목소리를 누군가 대변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해 특보로 활동할 예정인 차 선수는 "부족하지만 상처받은 문화체육인과 여성 사업가들을 대변하기 위해, 또 성공적인 정부에 보탬이 되기 위해 제 할 일을 찾아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차유람은 입당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성비위 사건'에 관해 "굉장히 충격적"이라며 "여성으로서, 한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서 참담하다. 앞으로 당을 떠나서 더이상 성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이날 차 선수에게 직접 당 배지를 달아주는가 하면, 꽃다발과 함께 기호 2번이 적힌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차 선수의 입당식 현장과 백브리핑 멘트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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