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무장 계엄군이 국회를 나서고 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계엄령 선포는 무효가 됐다고 국회의장실은 설명했다. 2024.12.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국방위원회12.3 비상계엄곽종근 특전사령관임여익 기자 北, 한미일 연합훈련 비난에…정부 "전쟁 억제 위한 방어적 훈련"트럼프 취임 나흘 앞두고 "우리가 지역 정세 관리"…존재감 키우는 北노민호 기자 첫 주쿠바 한국대사관 개관…"양국 국민 교류 확대 기여 기대"'비핵화' 아닌 '북핵 현실론'…트럼프 2기 대북정책 윤곽관련 기사[일지] 尹 '비상계엄' 선포부터 '내란 우두머리' 구속 기로까지'계엄 장성' 방첩·수방·특전·정보사령관 보직해임 20일 결정곽종근 "국회 유리창 깨란 지시 내리지 않아…마이크 켜진 탓"구속기소 계엄 장성들 왜 군복 입었나…"미결수라 문제 없어"육군총장 "제2 계엄 출동 지시 안해"…수방사 "가용인원 파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