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늦은 밤에 이어 5일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파주에서 발견된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9.5/뉴스1관련 키워드북한쓰레기 풍선오물풍선합참정윤영 기자 타우러스, 400km 비행해 표적 명중…대북억제력 과시방사청, 서울대와 국방과학기술 업무협약 체결관련 기사북한, 사흘 만에 또 쓰레기 풍선 살포…27번째 도발합참의장 "풍선에 6.2억 쓴 北…수재민 1.3만명 식량 7개월분"(종합)軍 "북한 풍선으로 국민에 심대한 피해시 단호한 군사 조치"대북전단 풍선 불법비행 눈 감은 군…올해 조사의뢰 '0건'김용현 "'北쓰레기풍선 규탄' 국회의원 300명 결의문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