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4일 늦은 밤에 이어 5일에도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이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파주에서 발견된 대남 쓰레기 풍선.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9.5/뉴스1관련 키워드합참북한쓰레기 풍선허고운 기자 미·영·호주 "한국 등과 협의해 오커스 필러2 협력 모색"…핵잠 제외국방부 이어 방사청도 '생성형 AI' 도입…'업무지원'부터 시작할 듯관련 기사北, 추석연휴 마지막날 또 쓰레기 풍선 띄워…올해 21번째北, 추석 연휴에도 탄도미사일…엿새 만에 무력도발[일지]北, 추석 연휴 '쓰레기 풍선' 120개 살포…"안전위해 물질 없어"北, 추석 코앞 연이틀 '쓰레기 풍선' 살포…올 들어 20번째北, 추석 앞두고 '쓰레기 풍선' 50여개 살포…서울·경기에 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