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을 방문, 격납고에서 병사들의 환영을 받으며 크리스토퍼 알렉산더 9항모강습단장과 함께 갑판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6.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환영하며 전날 저녁 성대한 연회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이날 연설에서 "24년 전 그때처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을 다시 찾은 푸틴 대통령 동지의 모든 벗들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관련 키워드윤석열바이든핵확장억제정윤영 기자 북한과는 핵군축, 중·러와는 비핵화?…틀 깨는 트럼프 화법외교2차관, 주한 중국대사 접견…한중 경제협력 방안 논의관련 기사설리번 "尹대통령 비상계엄 충격적이고 잘못된 것…한미동맹은 여전히 강력"최대의 3각 밀착 이뤄낸 美, 계엄엔 "민주주의 아니다" '손절'이달 말 퇴임하는 블링컨 "나토회의에 한국 초청, 이전엔 상상도 못해"정부 "북핵, 트럼프 2기 중요 과제로 인식하게 해달라 요청""2025년 아시아 격변과 불안정 시기…많은 부분 트럼프에 달려"